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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유럽에 백신 접종 추월당한 미국…뉴욕 "100달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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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백신 접종 속도가 갈수록 크게 떨어지면서 유럽 연합에도 추월을 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공무원들에게 백신을 맞으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1인당 100달러씩을 지급해서라도 주민들의 접종률을 높이라고 각 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뉴욕시는 백신을 맞는 시민에게 100달러씩을 주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부터, 미접종 상태의 뉴욕시민이면 한 번만 맞아도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