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7말8초' 빈집털이 수법도 진화..."SNS·무인택배함 표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화된 거리두기에 예년보다는 줄었지만 올해 역시 7월 말과 8월 초에 휴가지로 떠나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빈집털이도 기승을 부리는데요.

최근엔 SNS와 무인 택배함을 살펴 장기간 비어있는 집을 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신준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살금살금 베란다 창문으로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