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고령의 아버지를 내친 딸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코로나 비극 확진 아버지 버려"입니다.
흙길에 힘없이 누워 있는 노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이 어르신의 친딸이 인근 절에 버리고 간 건데요.
태국 북동부의 한 병원 직원이 자신의 SNS에 통해 알린 사연입니다.
할아버지를 발견한 절의 승려는 지난 25일 한 부부가 80세 남성을 데려와 이 절의 승려를 아버지가 안다며 함께 지내고 싶어 했다고 말한 뒤 할아버지의 옷 가방을 둔 채 도망쳤다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코로나 비극 확진 아버지 버려"입니다.
흙길에 힘없이 누워 있는 노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이 어르신의 친딸이 인근 절에 버리고 간 건데요.
태국 북동부의 한 병원 직원이 자신의 SNS에 통해 알린 사연입니다.
할아버지를 발견한 절의 승려는 지난 25일 한 부부가 80세 남성을 데려와 이 절의 승려를 아버지가 안다며 함께 지내고 싶어 했다고 말한 뒤 할아버지의 옷 가방을 둔 채 도망쳤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