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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제주 중학생 살해범' 백광석·김시남 얼굴 공개 끝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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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살해범' 백광석·김시남 얼굴 공개 끝내 거부

[앵커]

옛 연인의 중학생 아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신상 정보 공개가 결정된 '백광석'과 공범 '김시남'이 오늘(27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모자와 마스크로 가리며 얼굴 공개는 끝내 거부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고개를 숙인 남성이 경찰서를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