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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붉은 수돗물' 방지…인천학교 급식실 수질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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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수돗물 수질 사고로 곤욕을 치룬 인천지역 학교들의 급식실에 대해 수질검사가 정례화 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조만간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각 학교의 수돗물 검사를 매년 1차례 씩 진행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간제 근로자 36명을 투입해 이달부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등 총 2천800여 곳의 급식실 수돗물을 검사합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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