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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지역주의' 선 넘는 집안싸움…민주당 지도부 자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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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단됐던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 간의 티비토론이 내일(28일)부터 다시 시작이 되는데요. 요즘 서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 이낙연 두 주자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가 나섰습니다. 지역주의를 놓고까지 공방을 벌이자 경고를 했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친문이 문제 삼은 건 이재명 지사의 인터뷰였습니다.

백제·호남이 주체가 돼 한반도를 통합한 적이 없다고 말한 걸 두고 지역주의를 조장했다고 비판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