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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4인 맞벌이 건보료 38만원이면 국민지원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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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말 지급할 국민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4인 가구 맞벌이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38만 원 이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이 줄어든 카드 캐시백에는 배달앱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월 말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80%이면 재난지원금을 1인당 25만 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2인 가구 홑벌이는 19만 원, 3인은 24만 원, 4인은 30만 원 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