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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뉴스 스토리] 러시아 경찰, 뒷돈 받아 지은 '황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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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찰, 뒷돈 받아 지은 '황금집'

궁전인가요.

눈 돌리는 곳마다 번쩍번쩍합니다.

러시아 부패 경찰의 집입니다.

그간 차량 번호판 암거래, 불법 화물 운송면허 발급 등으로 3억 원 가까이 부당이득을 취해왔다는데요.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콰도르 교도소 '유혈 충돌'…20여 명 사망

교도소 지붕을 재소자들이 점령했습니다.

에콰도르의 교도소에서 무력 충돌이 일어난 건데요.

수감 중인 마약 조직원들간에 패권 다툼을 벌이면서 재소자 2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