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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차 빼라는 전화 안 받자 타이어 4개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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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라는 전화 안 받자 타이어 4개 훼손

주차 시비로 이웃 주민 차량 타이어를 훼손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인 20대 남성 B씨의 차량 타이어 4개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 차량 앞을 가로막고 주차한 B씨가 30분가량 전화를 받지 않아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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