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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단속 뜨자 천장에 숨은 손님…유흥업주는 "불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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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도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으면 코로나를 극복하기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런데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 체류 외국인 여성까지 고용해 장사하던 유흥주점이 또 적발됐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시흥의 한 유흥주점.

단속반이 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안에서 잠긴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