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제주 관광명소 한담해변 절벽서 2t 무게 바위 '우르릉 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백나용 기자 = 제주의 관광명소인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절벽에 큰 바위가 떨어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애월읍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담해변 절벽 약 6∼7m 높이에서 폭 1m, 무게 2t가량의 바위가 떨어진 사실을 확인, 주변에 안전선을 설치했다.

무너진 절벽은 애월읍 곽금 3경의 하나로 꼽히는 치소기암 절벽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