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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핫라인 튼 이준석-윤석열, 입당 '밀당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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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버스 정시출발론' 재확인…8월 입당 압박 모양새

尹 "모든 선택 열려 있다"…독자 행보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출범하면서 이제 야권의 시선은 온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차기 행보에 쏠리게 됐다.

국민의힘 지도부 공백 상태 해소가 윤 전 총장의 향후 움직임에 중대한 변수였던 만큼 자연스레 그의 다음 발걸음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지난 13일 문자메시지로 당선 축하 메시지와 감사 인사를 주고받으며 첫 직접 소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