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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심야 회동까지 한 '檢 조직 개편안' 이번 주 최종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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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전격 심야 회동을 할 정도로 잡음이 컸던 '검찰 조직 개편안'이 이번 주에는 최종 조율될지 관심입니다.

직접 수사 제한에 대한 대검찰청의 반발을 어느 정도 들어주는 선에서 접점을 찾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 가운데, 결국 박범계 장관의 선택에 달렸다는 분석입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조직을 개편하기 위해 필요한 대통령령의 개정, 다시 말해서 '조직 개편안'의 모레(15일) 국무회의 통과는 일단 불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