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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잇따른 안전 사고에 다급한 광주...2주간 안전 특별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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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거 중이던 건물 붕괴 참사에 이어 초등생 2명이 하천물에 흽쓸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광주에서 또 발생했죠.

잇따른 안전사고에 광주광역시가 안전 특별주간을 선포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버스 매몰 참사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휴일 오후.

광주광역시장과 5개 구청장, 광주도시공사 사장 등 관련 기관장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가 급하게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