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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외국인 한국말 경연대회...트로트 장기자랑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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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말하기 경연대회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렸습니다.

다소 서툰 발음이지만 참가자들은 한국에서의 경험을 발표하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했고, 트로트 장기자랑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 진출한 외국인들.

긴장한 표정들이 역력했지만, 자신의 차례가 되어서는 아낌없이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과 끼를 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