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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마이스토리 6화. 한인 입양인 영화감독이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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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선희 엄마 이름은 복순… 엄마 어쩌다 그런 선택을 했어요? 누가 자신의 아이를 포기할 수 있나요? 사랑 때문에 아기를 포기하는 게 가능한가요? 난 엄마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로요."

[선희 앵겔스토프/ <포겟 미 낫> 감독·덴마크 한인 입양인]
여러 감정이 스쳐 지나갑니다. 이 프로젝트를 오랫동안 준비했는데요. 한국에서 상영하게 되니 너무 벅찹니다.

[선희 앵겔스토프/ <포겟 미 낫> 감독·덴마크 한인 입양인]
2004년에 한인 입양인들을 위한 모국 방문 투어로 한국을 찾았어요.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을 벗어나 근교로 갔는데 그때 미혼모 보호시설을 방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