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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광주 '붕괴 참사' 희생자 첫 발인…현재 7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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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건물 붕괴사고로 숨진 희생자 발인이 오늘(12일) 시작됐습니다. 이번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은 굴착기 작업 도중 바닥이 무너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붕괴 원인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건물 붕괴사고 희생자의 첫 발인은 버스 안에서 숨진 30대 여성입니다.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만나러 아버지와 함께 버스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