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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G7회의날 미중 외교장관 또 충돌…현안마다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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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회의날 미중 외교장관 또 충돌…현안마다 설전

[앵커]

미중 외교장관이 코로나19 기원조사와 대만 문제 등을 놓고 또 다시 충돌했습니다.

미국이 G7 정상회의에서 중국 견제를 위한 동맹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불편한 관계가 고스란히 드러난 건데요.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알래스카에서 있었던 첫 대면 회담 당시 가시 돋친 설전을 벌였던 미중 외교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