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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하차벨 누른 덕에 구사일생…생존자가 전한 사고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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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벨 누른 덕에 구사일생…생존자가 전한 사고순간

[뉴스리뷰]

[기자]

이번 '광주 건물 붕괴 참사'의 생존자 가운데에는 하차를 위해 뒷자리에서 출구로 몸을 옮겼다가 구사일생으로 죽음을 피한 60대 여성이 있는데요.

생존자가 딸을 통해 처참했던 사고의 순간을 전해왔습니다.

정영빈 기자입니다.

[앵커]

철거건물이 덮치면서 발생한 광주 버스 참사의 생존자 가운데 한 명인 60대 여성 김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