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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법정에 나란히 선 '조국 부부'…딸·아들도 불러낸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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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감찰 무마'와 '입시 비리'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이 6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오늘 피고인석에는 공범으로 묶인 정경심 교수까지 부부가 나란히 섰는데요, 다음 재판에는 딸도 증인으로 법정에 나오게 됐습니다.

곽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멈춰선 조국 전 장관의 재판.

그 사이 재판부까지 바뀌면서 더 늦어졌던 재판이 6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