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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36세'·'0선' 이준석…중진 모두 제치고 사령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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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의원 102명의 제1 야당을 내년 대선까지 이끌 새로운 대표에 의원 경험이 없는 올해 서른여섯의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여야를 떠나 한국 정당사의 큰 이변이자 유권자가 지금, 정치권에 무엇을 갈망하고 있는지를 증명해줍니다.

이준석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꾸릴 최고위원에도 30대가 두 명 선출됐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를 신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