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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스릴도 힐링도 모두 만점!…속리산 말티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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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속리산 법주사로 통하는 말티재는 고려 시대 왕건과 조선 시대 세조가 지났던 유서 깊은 옛길입니다. 법주사에 이르는 우회 터널길이 뚫려 한동안 한산했던 말티재가 이제 보은군을 대표하는 관광단지로 변모했습니다.

구준회 기자입니다.

<기자>

시운전 중인 속리산 모노레일입니다.

말티재 솔향공원 맞은편에 총연장 866m 길이로 설치됐습니다.

최고 경사각 30도의 아찔한 코스를 오르내리며 속리산과 구병산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