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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관평원, '이전 제외' 알고도 유령 청사 건립…"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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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이 세종시에 이른바 유령 청사를 짓고 아파트를 특별공급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총리실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관평원이 이전에서 제외된다는 걸 알고도 관세청은 물론 행정복합도시건설청, 기획재정부 모두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사업을 진행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예산 170억 원을 들여 세종에 지어진 관세평가분류원 유령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