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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7월 완화된 거리두기 적용해도 수도권 환자 급증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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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돼 방역 조치가 일부 완화되더라도 수도권에서 확진자 수가 대폭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방역 당국이 내다봤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1일)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개편이 확진자 수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수도권에서 우려할 만한 수준의 확진자 수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겠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