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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무책임한 IOC "일본의 독도 표기, 정치 선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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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시해 놓고 이를 시정하지 않자 대한체육회가 IOC에 중재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IOC가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담은 무책임한 답변을 보내온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된 지도와 관련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개입과 중재를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건 지난 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