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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팔만대장경 사상 첫 국민개방 앞두고 고불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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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해인사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팔만대장경 국민개방을 앞두고 어제 오후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이 내용을 부처님에게 고하는 고불식을 열었습니다.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은 고불문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팔만대장경에 담겨있는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과 팔만대장경 조성 당시의 호국정신이 필요하다면서 대장경 조성 8백 년, 해인사 봉안 6백 년 만에 처음으로 대장경을 개방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