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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엄마 욕하고 용변 모습 촬영하고…동급생 괴롭힘에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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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동급생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한 학생이 자퇴를 했습니다.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과 폭행, 심지어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까지 당했는데요.

피해 학생은 학교를 떠나야 했지만, 가해 학생들이 받은 처벌은 출석정지와 특별교육이 전부였습니다.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학교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장면을 찍힌 고등학생 A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