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금채림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어린이날인 어제 남해안과 제주에는 강한 호우가 집중됐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90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졌는데요.
지금 강한 비구름은 동해상으로 모두 물러갔고요.
중부와 영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구름이 남아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체공휴일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5에서 20, 그 밖의 지역에 5에서 10mm가량입니다.
오늘도 전국의 하늘빛은 흐리겠습니다.
아직 강풍특보가 남아있는 영남 동해안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14.1도, 대구 17.7도, 광주 15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구 24도, 광주 19도로 평년 기온을 2도에서 8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이어지겠고요.
영동과 남부 지방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앵커 ▶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금채림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어린이날인 어제 남해안과 제주에는 강한 호우가 집중됐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90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졌는데요.
지금 강한 비구름은 동해상으로 모두 물러갔고요.
중부와 영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구름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