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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택시 훔쳐타고 '쿨쿨'…공군의 끝없는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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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휴가를 나온 공군 병사가 음주운전에 도주까지 했고 공군 상사는 술에 취해 경찰을 때렸습니다.

공군의 기강 해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의 한 도로.

만취한 남성이 택시 조수석에 탑니다.

별안간 충전기를 창밖에 내던지더니 현금통에 있던 지폐를 구기고 난동을 부립니다.

택시기사가 남성을 제지하자 때릴 듯 위협하고, 욕설을 하며 택시기사를 폭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