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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중국 선전 75층 건물 갑자기 흔들려…공포의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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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의 4대 도시인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에서 18일 75층 짜리 초고층 건물이 갑자기 흔들려 입주 상인과 고객 등이 긴급히 대피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선전시 푸톈(福田)구 화창베이(華强北) 전자상가에 있는 SEG 플라자가 흔들려 이 건물 안에 있던 사람이 모두 밖으로 피신했다. 건물은 이미 폐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