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배달기사, "콜라 빠졌다" 항의하자 폭행…본사는 '나 몰라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배달기사가 음식을 시킨 남성을 밀쳐냅니다. 남성이 콜라가 빠진 채로 왔다고 항의를 하자 벌어진 일입니다. 폭행을 당한 뒤 배달대행 본사에 얘기했더니, "우리는 책임이 없다"는 답만 돌아왔습니다.

박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배달 기사가 음식을 시킨 A씨의 얼굴을 밀어냅니다.

화가 난 A씨가 배달기사를 밀면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동료들이 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