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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박덕흠 수사 지지부진"…고발인, '공수처 이첩'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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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무소속 박덕흠 의원 사건도 공수처가 수사를 맡아달란 요청이 접수됐습니다. 이해충돌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박 의원 관련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면서 고발인이 신청한 겁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박덕흠 의원은 지난해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이었던 2009년 골프장을 시세보다 200억 원 비싸게 사는 데 관여해 협회에 손해를 끼쳤단 의혹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