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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41년 지났어도 여전한 미화 흔적…곳곳에서 철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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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 두환 씨는 법원 판결로 전직 대통령 예우가 진작에 박탈 됐고 지금은 또 다른 재판을 받는 피고인, 그리고 5.18에 사과 않는 장본인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의 흔적이 여기 저기 남아 있다 보니 이걸 지우기 위한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인천 연수구의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대통령 전두환' 이라는 이름이 선명한 커다란 기념석비 위에 시민단체 회원들이 노란색 '철거' 딱지를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