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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외출 잦은 가정의 달...일상생활 속 집단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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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정의 달인 5월, 나들이도, 만남도, 많아지면서 방역 의식도 느슨해진 모습인데요.

이런 탓인지 음식점, 고시원 같은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사당동에 있는 술을 파는 음식점.

입구에는 집합금지 명령 안내문이 부착돼 있습니다.

지난 14일 이곳을 방문한 손님 한 명이 처음으로 확진됐는데, 나흘 만에 누적 확진자가 20명에 육박하면서 문을 닫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