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영상] 강심장은 도전하라!…맨해튼 324m 유리 엘리베이터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새로 들어선 초고층 빌딩은 투명 엘리베이터를 '장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의 바닥면까지 온통 통유리입니다. 324m의 높이까지 올라가면 그야말로 새처럼 공중에 몸이 붕 떠있는 느낌을 준다고 하는데요.

18일 로이터통신과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맨해튼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과 인접한 '원 밴더빌트' 빌딩에 300m 이상 높이까지 올라가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내려다볼 수 있는 통유리 엘리베이터가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