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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공수처, '특채 의혹'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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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특채 의혹'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사건은 공수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사건 번호를 부여한 '사건 1호'로, 수사 착수 이후 첫 압수수색입니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해직 교사 5명을 특정해 관련 부서에 특별채용을 검토·추진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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