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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영상] 바이든 "6주동안 백신 8천만회분 해외지원"…그럼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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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이 외국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6월 말까지 미국 정부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2천만회 접종분을 해외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추가 지원되는 분량이며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3종의 백신입니다.

미국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만 회분의 해외 공급을 밝힌 바 있습니다. 모두 합산하면 미국이 6월 말까지 해외로 보내는 백신이 8천만 회 접종분으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