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자막뉴스] 일론 머스크 오락가락 발언에 개미들 '분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사형해주세요."

동의한 인원은 18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지난주 가상화폐 가격 하락에 분노한 네티즌이 만든 패러디 게시물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서 그의 트윗 하나에 차트는 춤을 춥니다.

지난 12일 머스크는 테슬라에서 비트코인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겠다고 선언한 지 석 달만에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이용한 차량 구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