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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5·18 41주기 추모제...보수정당 의원 첫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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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주기 5·18 민중항쟁 추모제 열려

국민의힘 정운천·성일종 의원 추모제 참석

"5·18 단체가 보수정당 의원 초청은 사상 처음"

[앵커]
5·18 민주화운동 41주기를 맞아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정부 기념식에 하루 앞서 추모제가 열려 5월 영령들을 위로했는데 이 자리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상 처음으로 5·18 단체 초청을 받고 참석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추모제.

제단에 술을 올리며 41년 전 신군부 폭압에 맞서다가 스러져간 영령을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