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스라엘, 가자지구 8일째 공습...사망자 200명 넘어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배하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8일째 이어갔습니다.

지난 10일 무력 충돌 이후 지금까지 양측의 사망자 수는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한 지 몇 시간 뒤인 현지시각 17일 새벽 가자지구 전역에서 10분여간 강도 높은 폭격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