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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브리핑] 정은경 "일상 감염 지속 · 변이 사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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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며 일상에서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매일 500명대 후반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 확인 사례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590.9명으로, 직전 주(5.2∼8)의 565.3명보다 25.6명(4.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