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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자!"...'리필 전용 매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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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다 써서 그런데 가득 담아주세요" "500ml 담아드릴게요."

직원이 용기에 담아주는 건 다름 아닌 샴푸.

고객이 전용 용기를 가져오면 내용물만 담아주는 리필 전용 매장입니다.

마트를 찾은 주부 김주희 씨도 우연히 이 매장을 알게 된 이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 주부 : 쓰레기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오잖아요. 스티커 (라벨) 떼는 것도 귀찮고, 근데 한번 쓰고 소독도 해주고 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