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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주노동자 43명 집단감염…강릉, 거리두기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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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원도 강릉에서는 외국인 노동자가 마흔 명 넘게 무더기로 확진 됐습니다.

건설 현장이나 채소 밭에 일하러 온 러시아 인들이 다수였는데 집단 생활이 방역에 허술했습니다.

강릉시는 수도권 보다 엄격한 거리 두기에 들어갔습니다.

홍한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강릉의 옛 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에 임시 선별검사소가 차려졌습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은 모두 외국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