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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멀쩡한 원목을 재생연료로…활용 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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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림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나무 1천500만 그루 정도를 벌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온 원목들은 목조 주택을 짓거나 가구를 만드는 데 쓰일 것 같은데, 실제로는 곧바로 파쇄돼 재생 연료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동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산에서 아름드리나무가 잘려 나갑니다.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오래된 나무를 벌채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