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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종부세 논란 주워 담는 민주당...김부겸 "시장에 잘못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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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민주당 안에서 종합부동산세 완화 요구가 잇따르자 부랴부랴 논란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세제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도 자신은 종부세 완화에 동의한 건 아니라고 정리했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문회 준비에 한창인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최근 민주당 안에서 잇따라 나오는 종부세 완화 주장에 대해 또다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