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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울시, 고액체납자 676명 가상화폐 압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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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액체납자 676명 가상화폐 압류 조치

최근 가상화폐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고액체납자 676명이 보유한 가상화폐 251억 원 어치를 압류했습니다.

서울시는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3곳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보유한 고액체납자 1,566명을 찾아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체납 세금 납부 독려 후에도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압류한 가상화폐를 현재 거래가로 매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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