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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가족 확진으로 귀항한 해군 3함대 함정 승선원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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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해군의 가족이 확진돼 작전 수행 중 긴급 귀항한 3함대의 함정 승선원들이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는 지난 22일 승선 간부 2명의 가족이 확진돼 검사가 필요하다는 방역 당국 통보를 받고 당일 즉각 회항한 3함대 소속 호위함의 승선원 모두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