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간 초여름 날씨에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지셨을 텐데요, 오늘(23일)은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지는 않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3도, 대구가 21도로 물론 예년보다는 높기는 합니다만, 덥다기보다는 따뜻한 정도의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기는 건조합니다.
오전에 비가 살짝 지나기는 했어도 일시적으로 습도가 떨어졌을 뿐 오히려 건조특보는 더 확대됐는데요, 앞으로도 더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불씨 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뚜렷한 비는 내리지 않겠고요,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예상됩니다.
광주는 27도로 호남지방은 비교적 덥겠고요, 또 반면 강릉이 16도로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서늘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내륙은 대체로 맑고 또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남해안 지방 쪽으로 일부, 그리고 일요일에는 동해안 지방으로 비가 살짝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난 이틀간 초여름 날씨에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지셨을 텐데요, 오늘(23일)은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지는 않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3도, 대구가 21도로 물론 예년보다는 높기는 합니다만, 덥다기보다는 따뜻한 정도의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기는 건조합니다.
오전에 비가 살짝 지나기는 했어도 일시적으로 습도가 떨어졌을 뿐 오히려 건조특보는 더 확대됐는데요, 앞으로도 더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불씨 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