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선별진료소 |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김해 각 4명, 거제·진주·고성 각 1명이다.
확진자 중 9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김해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와, 또다른 김해 확진자 1명은 경기도 여주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586명(입원 468명, 퇴원 3천104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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