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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아침까지 약한 비…서울 낮 23도 봄 날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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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
그제와 어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때 이른 더위를 보였는데요, 오늘은 봄 기운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아침 17.2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당분간 낮 기온 23도선에 머물면서 평년 기온을 3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동부, 경상서부내륙으로는 1mm 안팎의 약한비가 지날텐데요, 습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긴 하겠지만 건조함을 해소시켜주지는 못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내륙으로 건조 특보 발효 중인 상태고요, 남해안과 제주도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재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오늘 낮 기온 살펴보시면 전주 25도 광주 27도까지 오르겠고요,

인천 21도 서울은 23도 예상됩니다.

경기북부지역 연천과 포천 22도 보이겠고요,

경기동부지역 21도 웃돌겠습니다.

경기남부지역 22도에서 24도 사이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남과 경남로 오후한때 비가 지나겠고요, 휴일에는 포근한 봄 날씨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전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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